[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창원시는 지난 30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시민 주도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26년 평생학습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창구 우곡로 162에 곧 문을 열 신규 평생학습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5명의 교육생은 앞으로 8주간 실무 중심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평생학습매니저 ‘배움피우미’ 과정은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부터 프로그램 개발, 학습자 상담 전략 등을 다루며, ▲‘온동네 마을강사’ 과정은 마을강사의 역할, 교수법, 강의 제안서 작성 등 현장 맞춤형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김선희 평생교육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과정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곧 개관할 평생학습관과 지역 곳곳의 배움터에서 여러분이 창원시 평생학습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평생학습매니저들은 신규 평생학습관에 배치되어 학습 상담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운영 전문가로 활동하며, ▲마을강사들은 관내 평생교육기관에 배치되어 지역 특화 강좌를 직접 운영하며 시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