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직원 격려, 자원봉사자·운영요원에 “마지막 폐막일까지 안전“ 강조
박수관 섬박람회 조직위원장 “두 달 가까이 박람회장을 지켜준 직원과 자원봉사자, 운영요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마지막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나설 때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지난 6월 24일 서울 조계사를 방문해 섬박람회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오른쪽)여수세계섬박람회 박수관 조직위원장.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박수관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이 폐막을 하루 앞둔 3일까지 박람회 현장을 누비며 마지막 운영을 챙기고 있다.
박수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이 조직위원회를 찾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과 영남권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박람회 준비 단계부터 개막 이후 두 달 가까이 운영 전반을 직접 살펴 왔다. 영남권 관람객 유치와 기업 기부 등 민간 연계에도 힘을 쏟았다. 홍보 현장에도 직접 나섰다. 서울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면담하고, 전국 사찰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협력을 끌어낸 것이 대표적이다.
박수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앞줄 가운데)이 박람회장을 찾은 대한불교조계종 부산 불자회 회원들과 주행사장 랜드마크 ‘주제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직위는 전국 사찰 네트워크를 통해 불교계와 함께 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힘을 모았다.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과의 소통도 빼놓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개막 이후 매주 조직위 직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폐막을 앞두고는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람회장을 찾는 마지막 관람객까지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수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이 섬박람회 국제교류섬 통가 홍보관을 찾아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먼 길 마다하지 않고 섬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두 달 가까이 박람회장을 지켜준 직원과 자원봉사자, 운영요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마지막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나설 때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장이 폐막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및 운영요원들과 악수하며 마지막까지 관람객 안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월 5일 개막해 이달 4일 폐막식을 끝으로 6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조직위 제공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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