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오는 28일 365세이프타운과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기본적 이해를 돕고 해설사들의 정보공유를 통해 역량강화와 친목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또한 태백의 관광 및 역사문화 전반에 대해 해설사 전원의 시연으로 서로간의 장·단점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통해서 그동안 체험하고 느낀 다양한 지식정보를 서로 공유, 정예화를 꿈꾸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태백관광알리미로서 기본소양 함양은 물론 태백의 역사와 문화적 자원에 대한 지식과 정보 공유로 태백 문화관광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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