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김연식 태백시장은 오는 1일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천제단에서 태백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봉행한다.
기원제는 새해 첫날 첫 시간에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고 성스러운 천하 영산 태백산 상상봉 천제단에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일념으로 정성을 모아 거행한다.
김연식 시장은 “올 한해는 금석위개의 의지와 저력으로 도약하는 태백,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태백, 최고의 삶의 가치를 누리는 태백’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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