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4번째 행복선원 주지스님 송향 윤광, 5번째 북구청장 정명희.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행복선원·(사)카루나가 네팔 홍수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행복선원 주지 송향 윤광 스님을 비롯해 (사)카루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한네팔대사관을 통해 전달된다.
송향 윤광 주지 스님은 “네팔 홍수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네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행복선원과 (사)카루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구호 현장에 잘 전달되어 피해 복구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선원과 (사)카루나는 지난 2016년 신행모임 ‘자비회’를 결성한 이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및 보양식 지원, 저소득 어르신 대상 통합문화예술 프로젝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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