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공. |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시의회는 28일 제21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05회 임시회 일정과 제2차 정례회 회기 기간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등 16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민)는 제205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개최할 것과, 제2차 정례회를 11월10일부터 12월15일까지 36일간으로 확정했다.
또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11월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제205회 임시회에서는 2017년 업무추진 실적 및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군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 의원이 발의한‘군산시 주거복지지원 조례안’,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군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김우민 운영위원장은“한해 동안 군산시가 추진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새로운 대안 제의 등 시민의 편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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