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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조 서울시지부장(중앙)과 참전용사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문규표 기자]서울시월남전 참전자회는 28일 용산 전쟁기념관 해외파병실에서 참전기념조형물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우용락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전회장을 비롯한 민병두 국회의원,이언주 국회의원,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등 서울시 25개 지회회장및 국가유공자,가족 600여명이 참석을 했다.
이날 월남전 참전자회 정현조 서울시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평화유지를 위해 간 영웅들이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있다”며 “이를 기리고자 참전기념탑을 건립을 하였다고 했다. 특히,기념탑을 전쟁기념관 안에 두기를 희망하여 서울시와 의견을 조율하여 설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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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기념탑. |
한편 서울시 보훈대상자는 지난해 말 기준 11만94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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