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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남서울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2조3천억원 달성탑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오른쪽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상호금융대출금 2조3천억원 달성탑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1일 상호금융 대출금 2조3천억원을 달성한 남서울농협은 2021년 5월 2조원을 돌파한 후 약 1년 4개월 여 만에 3천억원이 증가하는 눈부신 성장을 했다.
특히, 전국 1114개 농축협 가운데 상호금융대출금 2조3천억원을 달성한 것은 남서울농협이 여섯 번째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앞으로도 상호금융 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이를 통해 얻은 결실을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환원해 도시농협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 사업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건전여신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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