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제공. |
‘사회적경제활성화 추진단’은 민관이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회적경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범됐다.
이날 춤범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단 추진위원 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교육, 네트워킹 및 자유토론 등이 이어졌다.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은 사회적경제 조직 36명, 시민·활동가 11명, 센터·전문가 11명, 행정 12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2020년 12월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며 ▲화성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중 실행계획 수립 ▲사회적경제 활성화 의제발굴 및 연구활동 ▲사회적경제 홍보 및 시민 관심 제고 등에 나서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윤보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는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하는 열쇠”라며 “민관이 함께 고민해 만드는 정책으로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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