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고객이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 드리는 품질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나로마트의 차별화는 좋은 상품, 정직한 가격, 그리고 고객의 신뢰라고 생각한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운영 중인 하나로마트 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 가격동향,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과 유준선 노량진뉴타운점장(왼쪽)이 매장을 순람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은 대형마트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나로마트를 백화점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유통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유통사업 혁신을 통한 수익 창출과 산지 농협과의 도농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백호 조합장의 경영 철학과 영등포농협의 미래 비전을 들어봤다.
- 대형마트와 경쟁하기 위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만의 차별화 전략과 '품질보장제' 도입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리 하나로마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과일·채소·정육 등 1차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철 특산물을 산지농협과 직거래해 좋은 상품을 확보하고, 가격 민감 상품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매장 환경도 백화점 수준의 쾌적한 쇼핑공간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운영 중인 하나로마트 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 가격동향,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과 유준선 노량진뉴타운점장(왼쪽)이 매장을 순람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홍보도 단순히 상품과 가격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산지와 생산자, 상품의 특성을 소개하는 상품 스토리텔링과 고객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디지털사이니지와 매월 통합세일을 연계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고객이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 드리는 품질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로마트의 차별화는 좋은 상품, 정직한 가격, 그리고 고객의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운영 중인 하나로마트 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 가격동향,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과 유준선 노량진뉴타운점장(왼쪽)이 매장을 순람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관내 하나로마트 출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과 그간의 경영 성과는 어떠한가요?
“직원으로 근무하던 시절부터 하나로마트의 무궁한 잠재력을 보았습니다. 3개의 매장, 매출 260억원에서 시작해 현재는 12개 매장, 올해 약 1,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체 하나로마트 손익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역주민들이 도보생활권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하나로마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유통망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운영 중인 하나로마트 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 가격동향,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과 유준선 노량진뉴타운점장(오른쪽)이 매장을 순람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산지 농협과의 협력 및 도시농협으로서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생 모델은 무엇인가요?
“소비지농협의 중요한 역할은 농업인이 생산한 좋은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산지농협과의 직거래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도 제주 달코미양배추 판매촉진 켐피인과 무안양파 소비촉진 켐페인을 하나로마트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했습니다. 농산물의 판로가 어려울 때 소비지농협이 판매에 힘을 보태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넓혀주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산지농협과 직거래뿐만 아니라 공동사업과 공동투자를 확대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결국, 산지농협은 잘 생산하고, 소비지농협은 잘 판매하는 것, 이것이 도시농협인 영등포농협이 실천해야 할 농협다운 상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운영 중인 하나로마트 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 가격동향,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가운데)과 유준선 노량진뉴타운점장(왼쪽)이 매장을 순람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영등포농협의 장기적인 성장 목표와 조합원·지역주민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은 무엇인가요?
“하나로마트 매출 1,000억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앞으로 2,000억원을 넘어 3,000억원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하지만, 매출액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매출 3,000억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지역주민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입니다. 좋은 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지역주민들이 농산물을 살 때는 하나로마트가 가장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특정 고객만 이용하는 마트가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민의 하나로마트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백호 조합장은 “홍보도 단순히 상품과 가격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산지와 생산자, 상품의 특성을 소개하는 상품 스토리텔링과 고객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디지털사이니지와 매월 통합세일을 연계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신용사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 전략은 무엇입니까?
“영등포농협의 경쟁력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함께하는 종합농협이라는 데 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YES! 하나로+ 멤버십을 통해 신용 고객을 경제 고객으로, 경제 고객을 신용 고객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유통과 금융을 연결해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일반 금융기관이나 유통업체와 차별화되는 영등포농협만의 경쟁력입니다.”
백호 조합장은 “2025년부터 고객이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 드리는 품질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로마트의 차별화는 좋은 상품, 정직한 가격, 그리고 고객의 신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마지막으로 영등포농협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
“영등포농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 관할지역 어디에서든 금융과 장보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협 슬세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영등포농협의 성장이 조합원의 실익과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농업·농촌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영등포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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