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취급업소에 위생관리 강화·부당요금 및 호객행위 근절 당부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음식점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중구가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11일 부평시장과 자갈치시장 등 지역 대표 전통시장과 인근 식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구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가두 홍보를 통해 시민과 영업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보 내용은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이다.
특히 음식점 영업자들에게는 식품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조리·보관 과정에서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추석 성수식품의 부당요금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호객행위를 근절하는 데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과 음식점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식품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홍보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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