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4일 용당세관 어울마당에서 용당동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르신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동명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 김서인 교수와 학생 28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춰 정성스럽게 머리를 손질했다.
이·미용을 기다리는 동안 참여할 수 있도록 손 마사지와 양말목 공예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행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보행 보조기를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에게 학생 봉사자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원하는 스타일로 머리를 손질해 드려 훈훈함을 더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교수님과 학생들, 봉사자와 후원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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