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철도는 지난 1일 SR 철도사고에 따른 2급 이상 간부 전원이 2일과 3일 전원 비상근무와 현장 특별안전활동을 했다. 철도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2급 이상 간부 전원(25명)은 지난 주말 2일(7/2, 3)동안 전원 비상근무와 현장 특별안전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비상근무와 특별 안전활동은 지난 금요일 SR 철도사고에 따른 예방적 조치로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안전한 철도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선로장애 우려 개소, 폭우, 낙석 우려개소, 직원들의 위험작업 개소 등 전수 점검을 시행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간부 전원은 “이번 사고로 불편을 드려 고객들에게 매우 죄송스럽고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더욱 안전한 한국철도가 되겠다고“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