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9개소 민관 합동점검 을 실시한다.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월 18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민간전문가(건축기계설비기술사)와 ‘2024년 상반기 어린이놀이시설 59개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하고, 그 외의 지적사항은 정해진 기일 내에 개선토록 지도하여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동구 소재 어린이놀이시설의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0건으로 우수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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