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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농협은 19일‘고향사랑기부제’성공적 정착을 위한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1열 4번째부터 서서울농협 백인기 상임이사,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은 19일‘고향사랑기부제’성공적 정착을 위한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서울 농축협 상임이사 19명 등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생산 농축산물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10월 19일에 제정되어 올해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답례품을 구성하여 내년 1월 1일에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상반기 중점추진사항 및 당면현안 협의를 위한 '2022년 서울농협 상임이사협의회'를 진행하고,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농축산물 중심 구성 ▲농가소득 안정화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세부 추진사항 협의와 추진 결의를 다졌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농축산물 답례품 선정 등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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