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제공. |
28일 공주시에 따르면 백미고을길 9-1 산성시장 물류유통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은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시장 상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유통센터는 662㎡ 부지에 연면적 524.93㎡에 2층 규모로 2016년 2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공모해 국비 6억4,800만원과 시비 4억3,200만원 등 총 10억8,000만원을 투입, 기존의 세종·공주원예협동조합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했다.
시는 이번 물류유통센터 준공으로 전통시장 상품의 품질향상과 신선도 유지관리로 고객서비스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물류유통센터가 준공됨으로써 앞으로 전통시장 상품이 업그레이드 돼 고급상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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