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과 함께 취약계층이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와 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 등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는 이마트 7개 지점의 후원으로 마련한 서큘레이터(2100만 원 상당)를 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취약계층 265가구에 전달했다.
시와 이마트 7개 지점은 지난 2014년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13년째 지원 사업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어버이날 선물 세트와 여름‧겨울용품 지원, 여름 김치 나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등 5가지 사업으로 이뤄진다.
협약 체결 이후부터 이번 서큘레이터 지원까지 후원한 성금과 물품은 약 20억 2100만 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 데다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지원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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