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BNK부산은행이 주관하고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부산광역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BNK 상생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우리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 지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식에는 강석래 BNK부산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모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에서 사상구는 단순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진희)가 제안한 사상구만의 특화된 영유아 발달 지원 원스톱 체계 ‘사상형 발달지키미 더:함’ 사업을 제출하여 최종 선정됐으며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가가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발달검사 → 심층상담 → 순회치료 → 사후관리’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 프로세스로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1·2차 발달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치료가 필요한 영유아 20명을 선별해 전문 언어치료사의 방문 순회 치료(15회) 및 부모·교사 대상 심층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석래 BNK부산은행 부행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상구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BNK부산은행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관내 영유아들을 위한 공적 발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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