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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성희망네트워크-채용 오리엔테이션 장면. 부산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사)삼성희망네트워크(동구 초량동 소재)와 연계해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정보보호지킴이로 근무예정인 시니어 제대군인들을 위해 지난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부산 동구 CJ대한통운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취업자들 28명을 포함한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보보호지킴이는 만 60세이상 시니어로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인터넷진흥원과 연계한 불법스팸 예방 캠페인 활동과 수요처 강의를 수행하며 소정의 직무교육후 거주지 인근 복지관 등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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