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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29일 부산'함께돌봄사업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산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29일 '부산, 함께돌봄사업' 돌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 함께돌봄사업’은 퇴원환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퇴원환자 안심돌봄 및 재가서비스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봄 활동가가 방문하여 대상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돌봄활동가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고취 시켰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활동가가 되길 바라며, 복지관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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