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문규표 기자](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지회는 지난 16일 삼척온천호텔 크리스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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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지회 김원학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이자리에는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정진권 시의장, 김연동 도의원, 이정훈 시의원, 최승국 시의원, 유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17대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는 ‘지역사회의 동량으로 거듭나는 삼척한청’ 슬로건 아래 지역현안 해소를 비롯해 회원들과의 화합,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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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단 및 감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이어 김원학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청년지도자의 의식과 자질을 함양해 강인한 정신을 갖춰 정치지도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 지금까지 본회의 노력이 미래 삼척발전에 소중한 자산과 밑거름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헌신,봉사하는 소중한 사회단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신임 회장은 진주초, 삼일중고, 삼척대를 졸업하고 2007년 한청에 입회한 뒤 내무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삼척시풋살연맹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삼척시협의회 위원, 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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