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는 지난 19일 심재헌 강릉시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하여 오세봉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1동 제일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교1동 제일경로당은 총 사업비 1억74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10㎡, 연면적 62.20㎡ 규모의 큰방,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춘 건축물로 지난 4월 착공해 10월에 완공됐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께서 여가를 즐기고 새로운 삶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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