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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대 이주상 고창소방서장 사진/고창소방서 제공 |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주상 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집중호우 피해우려지역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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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우려지역을 살피고 위험요인점검및 실태확인을 하고있다. 사진/고창 소방서제공 |
이 서장은 취임 첫날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곧 다가올 태풍·장마 등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피해우려지역인 학전마을 앞, 쌍천교 일대, 부정마을 앞 하천을 방문하여 위험요인 점검 및 실태를 확인하는 등 공식적인 업무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주상 소방서장은 “매년 발생하는 태풍·장마 등 재난 재해에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선제적인 소방력 확보와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름철 풍수해 피해 최소화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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