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는 소돌어촌체험마을이 14일과 15일까지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늘배움상’을 수상한다.
소돌어촌체험마을은 2015년 11월 어촌체험・휴양마을사업자로 지정됐으며 투명카누 타기, 오징어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돌어촌체험마을은 이번 수상으로 2017년 사업비 2000만원을 받게 됐다. 사업비는 어촌체험마을 시설개선 또는 운영 관련 물품구입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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