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부시정평가단 4분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주부시정평가단은 시정전반에 대한 불편사항을 작년 대비 38건이 증가한 100건의 글을 시 홈페이지에 올렸으며, 상반기에는 강릉시청 직원들의 전화친절도 조사, 하반기에는 2016년 주요시책에 평가를 위한 관내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철래 부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주부시정평가단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격려하고, 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정홍보와 주부들의 섬세한 시선으로 주요시책에 대한 평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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