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남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7개 전동을 방문해 구.동정설명회를 개최한다.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7개 전동을 방문하여 구.동정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남구의 한 해 구정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30일 첫 방문지인 대연1·3·4동을 시작으로 △31일 대연5·6동 △2월 1일 문현2·3·4동 △2일 용호1·2·3동 △3일 우암동, 용호4동, 용당동 △6일 감만1·2동, 문현1동 순으로 개최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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