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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점검 모습.(경기도시공사 제공) |
이날 점검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현장의 수방대책을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직접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실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배수로 정비, 침사지 적정설치 여부, 수방자재 관리상태를 현장 확인하였으며 가설휀스 등 가시설물이 제대로 고정되었는지도 점검하였다.
공사는 현장경영 차원에 지난 3월에도 다산신도시 사업단을 불시 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4월에는 고양사업단 등을 불시 점검했다.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현장 유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 및 입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CEO가 직접 현장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한 바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후 공사내 각종 제도 등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앞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사고 ZERO’ 현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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