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강릉농악보존회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보존회가 문화재청 평가 국가무형문화재 우수단체로 선정돼 각각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5년까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단체종목 64개)를 대상으로 해마다 평가를 실시해 등급별 평가결과로 매월 전승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평가제도를 개편 1년 동안의 전수교육실적, 공연활동실적, 대외활동실적, 단체행정실무 평가 등을 바탕으로 최우수 5개 단체와 우수 8개 단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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