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수군 상황실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화랑훈련계획 보고 및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있다.

[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난 1일 향토예비군지휘관,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화랑훈련계획 보고 및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재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화랑훈련은 전·평시 적 침투 도발에 대비해 자치단체장 주관 하에 권역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위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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