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경기 안성시는 지난 5일 김보라 시장이 한파쉼터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파 속 경로당을 점검하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2월 한 달간 읍면동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5일 기좌경로당, 분토경로당, 산문경로당, 월동경로당을 방문하여 난방시설 등 작동 여부 점검 및 어르신들에게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였으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김보라 시장은 “경로당 공간이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 확인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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