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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자 수원시 농업기술과장(왼쪽 1번째), 김정수 정수농장 대표(오른쪽 2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 ‘정수농장’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 김정수 씨(31)가 21일 오전 코로나19 업무로 고생하는 의료진, 공직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토마토 100상자(각 600g)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이날 장안구보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현자 수원시 농업기술과장, 김정수 정수농장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마토는 수원시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5개소(4개 구 보건소, 수원역 선별진료소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정수씨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업무로 고생하는 의료진·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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