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휴관일을 조정하고 일부 시설의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 간 이동 동선을 고려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축제와 연계한 관람·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눈축제장이 조성되는 태백산국립공원 내 석탄박물관은 축제 기간 운영 시간을 연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관한다. 야간까지 운영되는 눈 조각 전시 일정에 맞춰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용연동굴은 기존 2월 2일 휴관일을 조정해 축제 기간 정상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365세이프타운도 2월 2일 정상 운영하고, 대신 2월 10일 휴관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눈축제 기간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눈 조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야간 관람 등 다양한 겨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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