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위기 넘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끝까지 해내는 의성 만들 것”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기회로 의성은 더 이상 단순한 농업지역이 아닌 새로운 공항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 의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12년 동안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감소, 재난 위기 속에서도 군민의 끈기와 역량으로 의성은 더 단단해지고 높이 도약해 왔다”며 “공항경제권 구축,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삶의 질 향상 정책을 통해 의성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항 연계 산업단지 조성, 물류·접근 인프라 확충, 항공정비 산업 및 첨단 소재 산업 유치 등 ‘공항도시 의성’ 실현에 속도를 내고, 주민 생활 안정 대책과 경제특구 지정 준비를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와 바이오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체식품 산업클러스터를 키우고, 드론비행시험센터·안티드론 훈련장 등을 기반으로 ‘드론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착을 위한 창업·일자리·주거·농업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한 생애주기형 복지 강화, 필수의료 체계 확충, 농업의 스마트화와 산지유통 혁신, 재난 대응 인프라 고도화, 로컬관광·문화·체육 활성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성하고 민선 9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의 해”라며 “끝까지 해내는 의성, 함께 웃는 의성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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