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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는 8월 중 ‘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을 선발한다. 동래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중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제도란 담당자의 창의성, 전문성 등을 가지고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동래구는 매년 반기별로 선발한다.
올해 상반기 우수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5명(최우수1, 우수1, 장려1, 혁신2)과 1개 팀으로 전 부서 추천을 받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되면, 실적가점, 특별휴가, 상장 및 부상금의 장려혜택이 부여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영상, 카드 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직원과 구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공직문화에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앞으로도 동래구 직원이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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