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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평택시 건물번호판 디자인(좌)과 기존 행안부 디자인(우). 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유자 및 점유자의 귀책사유가 없는 노후화가 됐거나, 최초 부착이 잘못됐거나, 안전상 문제가 있는 건물번호판 교체를 위한 민원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으로는 건물번호판의 원거리, 근거리 사진을 찍어 신청인의 인적사항을 밝힌 후 ▲ ‘평택시 도로명 알려주소’ 카카오 채널 ▲업무용 태블릿 PC ▲직접방문 ▲팩스 등 4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체 접수된 건물번호판은 새로이 결정된 평택시 건물번호판 디자인으로 무료로 전수 교체를 추진한다. 단, 신청자가 기존 행안부 디자인을 요구할 경우에는 기존 디자인의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내 집 앞과 내 건물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을 확인하시고, 낡은 건물번호판에서 새 건물번호판을 부착하시어 2023년 힘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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