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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제공. |
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교육과 인적자원 발굴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참여를 촉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및 강사진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시재생대학 운영계획·일정안내 및 교수진 소개를 비롯해 도시재생의 이해와 새로운 패러다임,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례 등을 주제로 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만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자산 발굴, 마을계획 수립, 단위사업 발굴 등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파악하고 주민참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우선 입문과정(6주) 및 활동가 양성과정(4주)이 있으며 특강과 워크숍을 중심으로 화성 시민 28명이 참가한다.
다음으로는 맞춤과정(10주)으로 시재생활성화지역인 송산 및 병점지역 주민 34명이 참가해 마을특화자원 및 핵심 키워드 발굴, 사업종료 후 마을모습 구상 등 과정을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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