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5월 폭염 속에서 농촌의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18일인 어제 충남 당진시 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판 나르기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일손 돕기에 나섰던 18일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등 5월 중순으로는 이례적인 초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뙤약볕 아래 땀방울이 비 오듯 쏟아지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한마음 뜻을 모아 쉴 새 없이 모판을 논으로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모판 나르기는 기계화된 현대식 모내기 중에서도 여전히 사람의 손을 가장 많이 타고 체력 소모가 극심한 공정이다.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던 당진 대호지농협 남기찬 조합장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새벽부터 찾아와 제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는 “영농철 농촌은 일손 부족이 큰 어려움 중 하나”라며 “농업인의 땀과 노고를 함께 나누고,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유통은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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