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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화산동(황계2통)의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지속 후원한 기업 '바텍'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지난 25일 바텍 본사를 찾아 2018년 화산동(황계2통)의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지속 후원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의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및 민간위원장, 황계2통 통장, 부녀회장, 화산동 맞춤형복지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텍은 지난해 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11개월간 총 2710만원을 들여 황계2통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집수리, 밑반찬 배달, 복달임 행사, 김장김치 나눔 등 사랑을 실천했다.
한옥자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그간 일시적으로 후원하는 기업, 단체는 많았으나 바텍처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나눔의 손길을 보내는 기업은 드물다”며 “올해도 황계2통에 나눔 사업이 계속되는 만큼 더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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