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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제공. |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강화, 옹진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가 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성수 부시장이 주재하고 시 소관부서와 10개 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와 쉼터 운영, 냉방시설 관리, 도로 물뿌리기 등 사전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조치사항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전 부시장은 “각 소관 분야별 예방대책은 물론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폭염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관련부서 및 군구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군구 재난부서에도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시민들도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낮 시간 때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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