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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국민은행 |
외화ATM기는 KB국민은행 고객 외에도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환전 금액은 1회 원화 100만 원, 1일 원화 600만 원 이내로 가능하다.
국민은행 고객은 원화·외화예금 계좌에서 달러로 출·입금할 수 있고, 타 은행 카드 소지 고객은 본인 원화예금 계좌에서 달러 출금만 가능하다.
외화ATM을 통해 달러를 환전하는 고객은 50%~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외화ATM을 중심상업지역과 직장인·젊은층 고객 밀집지역, 공항철도역(서울역·인천공항역, 2016년 1월 초) 등 전국 50개 주요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안화 등 취급 통화 확대를 통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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