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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된 ‘2023 협력단체 합동 설 세배’ 행사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
[로컬세계=박세환 기자]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한금제)는 지난 25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2023 협력단체 합동 설 세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구청장, 전영태 구 의장, 정일균 시의원, 박영숙 구의원, 정대현 구의원 등 지역 원로들과 협력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참석자들은 마을 원로들을 모시고 합동으로 설 세배를 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마을 토박이 신광식(86세) 원로는 “지난 3년간 하지 못한 경로효친 설 세배 전통을 이어갈 수 있어 행복하고 주민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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