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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인근 상장초등학교 학생 40여 명과 참여희망 주민이 함께 뱀장어를 방류해 어족 자원 회복과 외지 낚시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신이 방류한 물고기로 어족자원을 보존하고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3년 메기 3만미.붕어 3만5000미를 시작으로 2014년 미꾸리 24만미, 2015년 뱀장어 4400미·메기 12만5000미, 2016년 뱀장어 6000미 등 향토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족자원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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