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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전경.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15일부터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정착을 위해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숙박업‧이용업‧미용업‧목욕장업 등 총 262곳이다.
시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안내와 이행 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정착될 수 있도록 각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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