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재)태백시문화재단은 '2026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다양한 창작·공연·전시 프로그램이 8월 한 달간 태백 곳곳에서 시민들을 찾아간다고 6일 밝혔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공연·전시·체험·교육 등 폭넓은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전, 7080 락 공연, 통기타 공연, 미술협회 회원 정기전, 탄광 근로자 추모행사와 체육 프로그램, 밴드와 국악이 함께하는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태백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빛그림 모임의 '22번째 기획 사진전'이 운영된다.
이어 ▲8월 9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언브로큰의 '7080 락 공연' ▲8월 22일 황지연못 피아노무대와 중앙무대에서 통기타 동아리 E현의 공연 ▲같은 날부터 27일까지 태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사)한국미술협회 태백지부 제18회 회원 정기전이 시민들을 만난다.
또한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장성 탄탄마을 광장에서 장성동축제위원회의 탄광 근로자 추모행사 및 체육 프로그램, 전시가 진행된다. 이어 ▲8월 23일 황지연못 피아노무대에서 아르페지오가 타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통기타 열린음악회를 선보이며, ▲8월 29일에는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사)강원민예총 태백지부의 '밴드와 국악의 어울림 공연'이 열려 지역 문화예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태백시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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