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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주 토요일 실시된 1차 코딩 수업이 지난 4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참가를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바삭바삭 갈매기'라는 책을 읽고, 기초적인 연주용 키트 사용법 실습 후 갈매기 상자를 만들고, 엔트리 사용법을 알아보고 엔트리와 키트를 연결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코딩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알레나의 채소밭', '구름빵', '신발 신은 강아지'라는 책으로 진행되는 2~4차시 코딩교육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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