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못골 골목시장과용호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하는박재범 남구청장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못골골목시장과 용호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시장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남구종합복지관과 용호종합복지관 등 관내 복지관 6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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