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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평가 기준을 세분화하기 위해 민원업무 난이도 및 처리 건수별 가중치를 달리해 형평성 있는 평가가 되도록 하였으며 2년 내 동일공적 수상경력자는 선정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평가결과 최우수 직원은 사회복지과 최장규, 우수는 주민생활지원실 김경명, 경제사업추진단 이희진, 장려는 환경보호과 권순길, 건설교통과 박석봉, 도시건축과 서정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한편 태백시는 대민 접점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접수된 총 4747건의 실제 민원처리기간을 법정처리기간보다 55.1% 단축시켜 민원 만족도 향상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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