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로컬투데이] 이승민기자/ 제주도는 제17회 제주도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총 84점이 출품했으며, 지난 7월 2일 심사를 통해 대상 1작품, 금상 2작품 등 총 20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7월 1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금번 기념품 공모전 대상은 소소공방(대표 현미경)에서 출품한 “도르라”가 수상(시상금 3백만원)했는데, 제주 말을 모티브로 한 티셔츠 등 감물로 천연염색한 제품이며, 금상은 천연 닥나무 만든 청마(출품자 : 강명순)와 라봉초코(출품자 : 신명관, 강진아) 등 2개 작품(시상금 각 2백만원)이 선정되었다.
도에서는 금번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전국 공모전에 출품하고, 전국공모전 수상작에 대해는 상품개발자금(등급에 따라 30백만원 이내)을 지원하고, 관광진흥기금도 우대 지원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