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신임회장.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김민우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이하 한청)삼척지회 신임회장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삼척온천호텔에서 제18대 한·청 삼척지회 회장으로 취임식을 갖는다.

김민우 신임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 삼척·동해 사무총장, 삼척시 청년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삼일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밝은사회국제클럽 삼척송죽클럽 기획이사, 부정부패추방시민연대 윤리위원장 등 사회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냉철한 통찰력과 왕성한 추진력, 성실성을 인정 받고 있다. 또 지역발전에 솔선하고 청년단체에서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해 단결과 화합을 이루는데 선봉에 서고 있다.

김민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믿음과 신뢰로 화합하는 삼척 한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삼척지회가 2018년 무진년에는 삼척 청년으로써 인정받고 회장이 직접 봉사활동의 내용과 방법을 꼼꼼히 챙겨 지금까지  구회장단이 지켜온 명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어 "청년지도자 역량강화, 한민족의 자주적 통일과 민주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청 삼척지회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한다.

김민우 회장은  삼일중, 삼일고등학교 졸업, 현재 뱅뱅 삼척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윤현아(44)씨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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