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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장터 송방아랫장 현장 모습.(경기도시공사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시공사는 8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공장터 ‘송방아랫장’이 동탄 호수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와 화성시가 공동후원하는 공공장터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렸다. 시민 1000여 명 이상이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장터는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비롯 플리마켓과 벼룩시장 등 70여개 판매자가 참가해 생활용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이 판매됐다.
더불어 버스킹 공연과 시낭송, 각종 체험프로그램으로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휴식시간을 제공했다.
경기도시공사는 동탄 호수공원을 제방가로원, 운답원, 창포원, 현자의 정원, 네스트 가든 등 각각 특색있는 테마를 가진 수변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사는 지난달 3일부터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동탄 호수공원을 임시개장해 경관조명 및 화장실, 물놀이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착한 소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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